구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생활인프라 발전 추진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 국토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지자체의 건전한 도시정책을 유도하기 위한 대회다.
각 지역별 생활 인프라 수준을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눈 후 종합평가 및 각 부문별 평가해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봉구는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평가지표중 도시사회 부문인 방재안전, 사회복지, 문화 부문에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어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도시정책 우선적으로 펼쳐 나아갈 것”이라며 “구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생활인프라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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