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전국 도시대상 사회부문 ‘장관상’ 쾌거
도봉구, 전국 도시대상 사회부문 ‘장관상’ 쾌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생활인프라 발전 추진
▲ 16일 서울시 도봉구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이 공동 주관한 ‘201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도시사회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도봉구
16일 서울시 도봉구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이 공동 주관한 ‘201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도시사회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 국토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지자체의 건전한 도시정책을 유도하기 위한 대회다.
 
각 지역별 생활 인프라 수준을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눈 후 종합평가 및 각 부문별 평가해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봉구는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평가지표중 도시사회 부문인 방재안전, 사회복지, 문화 부문에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어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도시정책 우선적으로 펼쳐 나아갈 것”이라며 “구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생활인프라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