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킴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광고 거절”
‘비정상회담’ 샘킴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광고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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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에서 샘킴 출연
▲ ‘비정상회담’ 샘킴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광고 거절”/ ⓒ JTBC
샘킴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샘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침밥을 챙겨 먹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샘킴은 “우리나라에 열 두 달이 있지 않느냐. 저희 레스토랑에서는 일 년에 열두 번 메뉴를 바꾼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지금은 뭐가 제철이냐”라고 물었고, 샘킴은 “고등어, 전어, 새우 디저트로는 감, 무화과”라고 답했다.
 
또한 “계절마다 맛있는 제철 음식이 있다. 그때마다 메뉴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런 철학 때문인지 광고를 거절하셨다던데”라고 물었고, 샘킴은 “아 그게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쪽은 제가 지향하는 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빠빠빠라빠”라고 말하며 샘킴의 시선을 회피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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