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승리

10월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하니와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셰프들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의 냉장고를 대결을 펼친 것은 오세득, 김풍, 이원일, 이찬오 셰프였다. 각각 젓갈의 역주행 요리와 자극적이지 않아도 중독성 있는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과 김풍은 젓갈로 요리를 만들게 됐고, 오세득은 창란젓을 이용한 ‘창난하니?’를, 김풍은 명란젓을 사용해 만든 ‘풍기명란 토스트’를 내놓았다.
하니는 두 사람의 음식 모두 호평하며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오세득의 ‘창난하니?’를 선택했다. 오세득은 김풍에게서 첫 승을 가져가게 됐다.
또한 이찬오는 양념곱창인 ‘리소토 위~아래 곱창’을, 이원일은 된장을 볶아 짜장면 소스를 만든 ‘짱짱면’을 선보였다.
역시 하니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며 고민했다. 하지만 결국 이원일의 ‘짱짱면’을 택했고, 이원일은 아홉수 고지를 넘고 10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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