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해외마케팅 위한 지원 확대할 것”

이번에 전시된 제품들로는, 샤워중에도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스마트폰 방수케이스, 휴대폰 카메라 시야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통합호환렌드 등이다.
3회 연속 참가중인 한 업체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 특성상 제품 라이프 사이클이 짧기 때문에 수출을 위한 국가별 바이어의 트렌드 파악 및 제품개발 방향 설정 등을 위해 최대한 많은 유명 전시회를 참가 중”이라며 “업종 특성을 고려한 정부의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코리아소싱페어를 비롯해 업종별 해외 유명전시회를 추가로 발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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