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여자친구 소고기 회식 성사시켜
‘주간아이돌’ 정형돈, 여자친구 소고기 회식 성사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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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에서 대표에게 전화
▲ ‘주간아이돌’ 여자친구, 정형돈 힘으로 소고기 회식 성사 / ⓒ MBC에브리원
정형돈이 여자친구의 회식을 성사시켰다.
 
10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베스트 여자친구로 예린을 뽑았다. 예린은 한우를 얻게 됐고, 멤버들은 그런 예린을 부러운 듯 봤다.
 
그러자 정형돈은 “매니저님 회식 좀 시켜주세요”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얼마 전에 활동 끝나고 했습니다. 100만원어치 먹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회사분들하고 다 같이 먹은 거다”라고 해명했다. 정형돈은 “오늘 이거 촬영 끝나고 스케줄이 뭐가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리고 행사가 있다는 말을 듣자 정형돈은 “행사 끝나고 소고기 회식 한 번 해야죠”라고 말했다.
 
또한 대표님에게 전화연결까지 진행했다. 정형돈은 “대표님 안녕하세요. ‘주간아이돌’ 촬영 중인데 상품으로 예린이가 소고기를 타갔다. 그런데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소고기를 먹어 본적이 까마득하던데, 오늘 행사 끝나고 소고기 파티해주시고 인증샷 보내주실 수 있느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대표는 “그리하시죠”라고 말했고, 여자친구의 멤버들은 환호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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