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입찰제안서 접수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는 이날 오후 “당사의 자회사인 엘에스엠트론은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차원에서 대성전기공업의 지분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LS는 “매수의향자들로부터 예비 입찰제안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S는 LS엠트론 주식 전량, LS엠트론은 대성전기공업 주식 전량을 보유 중이다.
LS엠트론의 사업은 트랙터, 사출기, 방위산업(전차용 궤도)으로 구성된 기계사업 부문과 전자부품(커넥터·안테나), 회로소재(동박·FCCL), 자동차부품(브레이크 호스), UC(Ultra Capacitor) 등으로 구성된 부품사업 부문으로 구성돼있다.
대성전기공업은 자동차용 전장부품을 제조해 국내완성차 제조회사와 해외완성차 제조회사,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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