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의 의외의 볼륨감이 화제다.
지난 25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응답하라 1988' 혜리 의외의 볼륨감’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혜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당시 그녀는 "여긴 어디 난 누구. 6시간째 차 안. 자고 먹고 꿀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흰 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혜리의 자태가 이른바 '베이글(베이비와 글래머의 합성어)'을 연상케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혜리가 주연을 맡게 된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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