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유비, 정준영 사랑노래에 전화 뚝
‘1박2일’ 이유비, 정준영 사랑노래에 전화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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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에서 이유비에 전화
▲ ‘1박2일’ 이유비, 정준영 사랑노래에 전화 뚝 / ⓒ KBS2
이유비가 전화를 끊었다.
 
10월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영화 OST 로드’ 첫 번째 이야기로 그려져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노래 이어 부르기 게임을 하며 이유비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준영이 노래를 부르면 그 뒤를 이어 부르는 것이었다.
 
하지만 정준영이 “사랑이란 그 말을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까지 부르자 바로 이유비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에 정준영은 다시 전화를 걸어 노래를 시도했다. 두 번째 노래에서 이유비는 정준영의 뒤를 이어 노래를 불러 미션을 수행했다.
 
데프콘은 “아까 전화를 끊은 것은 전화기가 끊긴 겁니까, 아니면 본인이 끊은 겁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유비는 “제가 끊은 거다. 또 시작이네 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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