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시티투어버스와 시내버스, 관광버스 등

관광공사는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서울 시티투어버스 14대에 'K스마일 캠페인' 래핑 광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10월 말부터는 부산 시티투어버스(13대), 11월부터는 부산지역 관광버스(95대)와 서울 시내버스(56대)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K스마일 캠페인’은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중이며,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숙박·교통·음식 등 관광 접점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교육 강화와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범국민적인 친절문화 정착을 위해 관광분야와 유관업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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