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K스마일 캠페인’ 버스 래핑 광고 진행
관광공사, ‘K스마일 캠페인’ 버스 래핑 광고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부산 시티투어버스와 시내버스, 관광버스 등
▲ 한국관광공사는 ‘K스마일 캠페인’ 홍보를 위해 서울, 부산 시티투어버스와 시내버스, 관광버스 등에 래핑 광고를 진행 중이다. ⓒ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K스마일 캠페인’ 홍보를 위해 서울, 부산 시티투어버스와 시내버스, 관광버스 등에 래핑 광고를 진행 중이다.
 
관광공사는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서울 시티투어버스 14대에 'K스마일 캠페인' 래핑 광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10월 말부터는 부산 시티투어버스(13대), 11월부터는 부산지역 관광버스(95대)와 서울 시내버스(56대)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K스마일 캠페인’은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중이며,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숙박·교통·음식 등 관광 접점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교육 강화와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범국민적인 친절문화 정착을 위해 관광분야와 유관업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