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인 “다니엘 재미있다” 특이취향
‘비정상회담’ 정인 “다니엘 재미있다” 특이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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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정인, 조정치 출연
▲ ‘비정상회담’ 정인 “다니엘 재미있다” 특이취향 / ⓒ JTBC
정인이 다니엘에 호감을 표했다.
 
10월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인, 조정치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녀의 언어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게 됐다.
 
이날 성시경은 게스트를 소개하며 “정인 씨는 여기서 내 스타일이다 하는 남자가 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인은 “있다. ‘비정상회담’을 자주 보는데, 사전이 이야기를 하지 않느냐. 좌석을 미리 배려를 해주신 게 아닌가”라고 말하며 옆에 앉아 있던 다니엘을 선택했다.
 
유세윤은 “공통점이 있다. 조정치 씨도 노잼 개그로 유명하지 않느냐. 정인 씨가 그런 사람 좋아하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인은 “저는 재밌던데요 방송에서?”라고 말했고, 오히려 다니엘이 “진짜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조정치와 다니엘은 노잼 개그 대결을 펼쳐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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