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에서 재회

10월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영선이 새로 합류한 가운데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완선은 미국 공연을 다녀와 오랜만에 다시 합류하게 됐다. 김동규와 김완선은 서로를 보고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포옹을 나눈 후 김동규는 “살 빠졌다 잘 지냈느냐”라며 안부를 물었다. 그리고 “안경은 맘에 들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마음에 든다. 이거 오빠가 선물해줬다”라며 자신이 쓰고 있는 선글라스를 멤버들에게 자랑했다.
멤버들은 “우리는 뭐 없냐”라며 아쉬워했지만, 강수지는 “하긴 오빠한테 완선이는 특별하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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