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줄리엣, 활동 중단 이유는?
‘슈가맨’ 줄리엣, 활동 중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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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에서 줄리엣, 구본승 출연
▲ ‘슈가맨’ 줄리엣, 활동 중단 이유는? / ⓒ JTBC
줄리엣과 구본승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10월 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와 제시가 쇼맨으로 출연해 줄리엣과 구본승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불렀다.
 
이날 오랜만에 출연한 줄리엣은 ‘기다려 늑대’의 무대를 꾸몄다. 대부분의 30대 이상의 방청객들은 불을 켜며 노래를 알고 있다고 표했다.
 
유재석은 줄리엣을 향해 “갑자기 사라지셨는데, 도대체 왜 사라지신 겁니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줄리엣 김남상은 “IMF가 터지는 바람에, 김주일을 살리고, 저는 버려졌다. 그런데 김주일을 다른 여자 가수와 함께 만들어서 댄스를 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줄리엣 1집 후속곡에 ‘괴롭냐’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실제로 괴롭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을 찾아서’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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