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이색체험

이벤트 기간 중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개장을 실시하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성인들에게 웰컴드링크로 프렌치 샴페인 ‘도츠’ 한 잔이나 맥주 한 캔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고 모든 관람객들에게 핼러윈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며, 관객들은 할로윈을 가장 잘 표현한 사진을 뮤지엄 곳곳에서 촬영할 수 있다. 로비에서는 사진 출력서비스도 실시한다.
그레뱅뮤지엄에 입장하면 ‘호박 숨바꼭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전시장에 숨겨진 할로윈 호박을 찾아내 사진을 찍어오면 찾아낸 숫자만큼 현장에서 젤리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한다.
그레뱅뮤지엄은 133년 역사의 프랑스 밀랍인형박물관으로 지난 7월30일 아시아 최초로 서울 을지로에 개관했다. 권상우, 김수현, 김태희, 박신혜, 배용준, 비, 싸이, 안재욱, 이민호, 장근석, 최지우, 현빈, 김연아, 박지성, 박찬호 등 약 80개의 밀랍인형이 전시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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