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출연 이유가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CJ E&M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에는 최승현이 자리에 참석해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승현은 '시크릿 메세지' 출연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 캐릭터에 끌렸던 이유는 상처가 있던 없던 사랑의 대해 궁금증을 가졌다는 설정 자체가 흥미로웠고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승현은 "일을 하고 10년 동안 연애를 세 번도 안 한 것 같다"라며 "과거 애인과의 사진 등이 온라인에 떠돌아다녀 당황했다"라고 전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한 편당 약 10분 가량 분량의 총 1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웹드라마로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