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예술 활동 ‘예술 꽃 씨앗학교’ 성과 공유회 마련
1인 1예술 활동 ‘예술 꽃 씨앗학교’ 성과 공유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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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4년 결실 꽃 피운다
▲ 농어촌 등 문화 소외지역 소재 소규모 학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 1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꽃 씨앗학교의 학생들이 4년 동안 닦아온 예술적 기량을 펼치는 ‘예술이 꽃피는 숲’이 개최된다. ⓒ뉴시스
농어촌 등 문화 소외지역 소재 소규모 학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 1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꽃 씨앗학교의 학생들이 4년 동안 닦아온 예술적 기량을 펼치는 ‘예술이 꽃피는 숲’이 개최된다.
 
‘예술이 꽃피는 숲’은 개최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주최하며, 28~30일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태권도원에서 성과공유회를 가진다.
 
4년차 예술꽃 씨앗학교 10개교 학생과 교직원 400여명, 1~3년차 예술꽃 씨앗학교 학교장 및 교직원 100여 명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고성오광대, 국악, 연극, 목관합주 등을 선보이며 예술가와 함께하는 체험 놀이도 진행된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학생들이 예술로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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