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승훈 “후계자는 성시경” 이상형은?
‘라디오스타’ 신승훈 “후계자는 성시경” 이상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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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에서 성시경 언급
▲ ‘라디오스타’ 신승훈 “후계자는 성시경” 이상형은? / ⓒ MBC
신승훈이 성시경을 언급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해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신승훈이 생각하는 후계자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신승훈은 “저는 솔직히 말하면 일단 시경이가 노래도 좋고 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김국진을 향해 “형 후계자는 김경민 씨 아니냐”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김구라에게 “네 후계자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박나래씨”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윤종신은 “신승훈의 이상형이 수지처럼 청순하고 아이유처럼 귀엽고 클라라처럼 섹시한 여자라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신승훈은 “앞뒤를 다 자르고 말한 거다”라고 반박했고, 윤종신은 “수애 같은 여자도 좋다라고 했다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승훈은 “객관식 문제였다. 수지, 아이유, 클라라 같은 중 누가 좋느냐 라고 물어서 위트있게 묶어서 대답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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