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경호 “김태희, 아내와 비교대상 안 돼”
‘자기야’ 정경호 “김태희, 아내와 비교대상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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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에서 김태희 언급
▲ ‘자기야’ 정경호 “김태희, 아내와 비교대상 안 돼”/ ⓒ SBS
정경호가 소신을 밝혔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김가연이 김태희를 언급하며 이야기거리를 만들었다.
 
이날 김원희는 김가연에게 “임요환 씨는 누구랑 비교한다거나 그러진 않죠?”라고 물었다.
 
김가연은 “안한다. 못한다. 가끔 TV를 보다보면 소녀시대가 나올 때가 있다 소녀시대가 예뻐, 내가 예뻐? 김태희가 예뻐, 내가 예뻐? 물어보면 숨도 안 쉬고 내가 예쁘다고 대답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그런 질문을 하는 게 열 받는다”라고 말했고, 정경호는 “거짓말을 강요하게 만드는 상황이지 않느냐”라고 전했다.
 
김원희는 김태희와 인증샷까지 찍었다는 정경호에게 “김태희씨 어떤가, 그 정도로 아내들하고 비교 대상이 안 되느냐”라고 물었다.
 
정경호는 단호하게 “네”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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