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증진 위한 다양한 사업 중 하나

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장애가있는 이웃 등 전구 교체와 같은 간단한 활동도 쉽지 않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업을 준비했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복지통장, 복지담당 공무원, 방문간호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LED 전구는 협의체 후원금으로 200개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LED 전구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소비전력이 낮고 수명이 길어 높은 유지비용 절감 효과를 내다봤다.
박진희 북아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LED 전구 교체로 이웃 분들의 마음까지 더욱 환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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