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네이버 각각 2, 3위 기록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월30일 기준 액면가 5000원으로 주가를 환산한 결과 유가증권 시장 종목 가운데 삼성물산이 1주당 775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환산주가 기준 667만5000원을 기록한 SK는 2위, 네이버는 600만원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이 377만5000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7위였던 삼성화재는 이달 환산주가 319만5000원으로 5위로 두 계단 올랐고, 이에 따라 260만원을 기록한 한전KPS는 6위, 256만5000원인 삼성SDS는 7위로 떨어졌다.
이밖에 쿠쿠전자는 250만5000원으로 8위, SK텔레콤과 롯데칠성이 각각 241만원, 223만3000원으로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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