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일동 멧돼지 출몰로 인근 주민들이 크게 놀랐다.
지난 3일 강동소방서 측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일대에 멧돼지 떼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포획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동소방서와 강동구청 측은 고덕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마리를 사살해 포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이 목격한 상일동 멧돼지 숫자는 7마리로 전해졌으며, 한 마리는 오전 상일동의 한 주유소 앞 대로에서 차량에 치여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동소방서 측은 멧돼지 5마리 포획 인력을 늘려 행방을 포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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