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차력쇼 도전

11월 5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 손님’에서는 후포리에서 남재현이 장모님을 위해 차력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재현은 장모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오겠다며 집을 나왔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던 도중 남재현은 한 현수막을 봤다.
현수막에는 ‘추억의 요절복통 차력쇼’라고 적혀 있었다. 남재현은 바로 차력쇼 공연단을 방문했다.
그리고 남재현은 “어릴 때 무슬을 좀 했다. 태권도 3개월을 해서 파란띠다”라고 말하며 장모님 앞에서 보여주기 위한 차력쇼를 배우겠다 나섰다.
그리고 머리로 각목 격파, 찌그러진 페트병을 콧김으로 다시 부풀리기,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부러뜨리기 등에 도전했다.
그는 나무젓가락 부러뜨리기에 성공하고, 마을회관에서 펼쳐진 차력쇼에서 나무젓가락 부러뜨리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내친 김에 각목 부수기까지 도전했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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