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죽이기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유은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카카오톡에 박 시장에 대한 악성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 박 시장은 물론 당에서도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 대변인은 “박원순 죽이기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정치연합은 지난달 말 모바일 메신저 등에서 유포되고 있는 문재인 대표의 부친이 친일 전력자이고 인민군이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 사법당국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