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박원순 친일파’ 악성루머, 법정대응 할 것
野 ‘박원순 친일파’ 악성루머, 법정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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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죽이기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 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SNS 상에서 유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생활 악성루에 대해 법적 대응 할 것이라는 강경한 방침을 밝혔다. ⓒ시사포커스DB
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SNS 상에서 유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생활 악성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 할 것이라는 강경한 방침을 밝혔다.

유은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카카오톡에 박 시장에 대한 악성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 박 시장은 물론 당에서도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 대변인은 “박원순 죽이기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정치연합은 지난달 말 모바일 메신저 등에서 유포되고 있는 문재인 대표의 부친이 친일 전력자이고 인민군이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 사법당국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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