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성장동력으로 전기자동차산업 육성발전’ 주제로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려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가 13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 4차 전기차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지역발전 성장동력으로 전기자동차산업 육성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김필수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환경부 교통환경과 홍동곤 과장이 ▲전기자동차 보급정책·향후 추진계획을,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홍성태 국장이 ▲전기자동차 보급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과 운영 방안을, PNE시스템즈의 정도양 대표가 ▲중소기업 친화형 전기자동차 연관산업 육성을, 광주광역시 손경종 과장이 ▲광주 자동차산업 육성 방향을,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가 ▲중소기업 전기자동차 개발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제주도 에너지산업과 전기차육성 양제윤 계장이 ▲제주도 전기자동차 운영사례를, 르노삼성차 이상태 부장이 ▲마이크로 모빌리티 추진현황과 과제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차현록 수석이 ▲지역내 전기자동차 기술개발동향·산업 클러스터 육성방안을, 광주그린카진흥재단 천동준 부장이 ▲전기자동차 플렛폼 개발과 상용화 계획을 각각 소개한다.
이후 포럼에서는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이규제 상임이사의 사회로 홍동근 과장, 박화용 상임감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 오영 원장(광주그린카진흥원), 최전 센터장(광주테크노파크 차세대전장지원센터), 류신호 이사(프로텍이엠에스) 등 참석자들이 관련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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