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에서 김명민에 경고

11월 1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역)이 이방지(땅새. 변요한 역)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명민은 변요한을 만나기 위해 연희패를 찾아 갑분이(이초희 역)에게 밥을 얻어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그 모습을 본 변요한은 김명민의 멱살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변요한은 “내가 경고했지, 다시 만나면 죽여버릴지 모른다고”라고 말했다.
또한 “나도 당신 잊을거야. 당신도 날 잊어. 다신 오지마”라고 말하고 떠났다. 그 모습을 연희(정유미 역)가 보고 있었다.
정유미는 김명민에게 “왜 자꾸 저 자를 찾아가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김명민은 “내가 답해야 할 말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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