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tvN 측 “방송사고, 케이블망 문제다”
‘택시’ tvN 측 “방송사고, 케이블망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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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에서 15분간 방송 중단 사고
▲ ‘택시’ tvN 측 “방송사고, 케이블망 문제다”/ ⓒ tvN
방송사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신이, 솔비, 박나래가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도중 갑자기 약 15분간 방송이 중단되고 검은 화면만 송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또한 15분만에 복구된 방송에서 프로그램은 잘려진 부분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마지막 인사를 하는 부분으로 점프해 시청자들의 불편을 안겼다.
 
알고보니 방송 중단은 KT서버 문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tvN 측은 “송출상의 문제는 없었지만, KT쪽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서 케이블망으로 방송되는 일부 지역에서 송출이 잠시 중단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본의아니게 일부 시청자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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