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슈퍼맨’ 출연 고민 많았다”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슈퍼맨’ 출연 고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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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방송 언급
▲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슈퍼맨’ 출연 고민 많았다”/ ⓒ KBS2
야노시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언급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시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굉장히 톱스타시고, 유명하신 분이기 때문에 집 공개 하고 하는 게 굉장히 놀라운 일이라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유리는 “일본에서는 연예인들이 집 공개를 안한다. 가족 공개도 안하고, 절대로 애기는 공개 안한다. 파파라치 사진이 찍히더라도 아이들은 다 모자이크한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일본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인데, 사랑이를 방송에 내보낼 결심을 어떻게 하시게 됐느냐”라고 물었다.
 
야노시호는 “고민했다. 하지만 한국에 사는 것이 아니니까 생활에 지장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그리고 사랑이는 일본의 피와 한국의 피가 함께 흐르기 때문에 한국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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