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일성 여중고 개교63주년기념, "꿈,날아오르다" 출판 기념회
양원·일성 여중고 개교63주년기념, "꿈,날아오르다" 출판 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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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원·일성 여중고 개교63주년기념, "꿈,날아오르다" 출판 기념회에서 축사하는 이선재 교장
▲ 양원·일성 여중고 개교63주년기념, "꿈,날아오르다" 출판 기념행사에 참석한 동문들
▲ 양원·일성 여중고 개교63주년기념, "꿈,날아오르다" 출판기념식에서 일성여중고 선생님들이 근속 기념패를 받고 있다.
▲ 시사포커스 박강수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한 이선재 교장
▲ 원·일성 여중고 개교63주년기념, "꿈,날아오르다" 출판 기념회에서 귀빈들과 이선재 교장

일성여중고, 양원주부학교, 양원초등학교 개교 63주년 기념 '꿈, 날아오르다' 출판기념회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 거구장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영민, 전혜미, 전현영 음악 선생님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했다. 이어 이선재 양원초등학교 교장의 인사말, 허영자 시인의 서평, 홍금자 시인의 자작시'문학이 지나가는 골목' 낭독, 김학연 학생 대표의 출판 소감, 이순례 학생 대표의 작품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재 교장은 "양원초등학교가 최초의 성인대상 학력인정 학교로 지정되면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도 나이에 관계없이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어두운 길을 가는 것과 같고 배우면 밝은 태양이 빛을 비추는 대낮을 걷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강승규 마포갑 당협위원장, 박성동 동서한방병원장, 박강수 시사포커스 회장, 이채관 새누리당 교육분야 정책위원, 홍성문 참정치 위원장, 최병길 마포문화원장, 문정애 마포구의원, 전승학 마포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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