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 논의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을 포함, G20정상과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국제기구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세계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건의를 논의했다. 15일에는 ‘세계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 ‘노동시장 개혁’ 등을 주제로 G20정상과 기업인들이 토론했다.
서밋에서는 B20의 무역과 금융, 인프라투자, 고용, 중소기업·기업가정신, 반부패 분과 논의결과를 담아 세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G20 민간경제계의 정책 건의를 담은 ‘G20 정상 건의서’를 G20 정상들에게 전달했다.
이 건의서에는 ▲WTO 무역원활화조약(TFA) 조속한 비준과 이행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 강화 ▲청년 및 여성 고용 제고 ▲국별 인프라 투자전략 수립 ▲세계 중소기업 포럼 상설화 등이 담겼다. [시사포커스 / 신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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