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한 원서 접수 정보 확보와 지역인재 육성 도모

해당 행사는 수능 시험을 마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 정보와 대응 전략을 알리는 기회로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취지에서 마련됐다.
중3부터 고3 학생 및 학부모는 최대 500여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의는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2016학년도 수능 가채점 기준 정시 지원전략’에 대해 하귀성 강사가, 2부는 ‘See Your Tomorrow’라는 주제로 주철환 교수가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대해 이야기를 펼친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중부일보 홈페이지 또는 현장 예약자에 한해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수능을 치룬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충을 덜기 위해 마련된 입시설명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좋은 정보를 얻길 바라며, 학생들이 원하는 우수대학에 진학해 용인을 빛내 주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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