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4000만원 어치…총 8000주 보유

지난 2월에도 자사주 4000주를 사들인 이 대표는 이로써 총 8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자사주 추가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재차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 초 취임한 이 대표는 당초 8300여개에 그쳤던 매장 취급품목을 가전상품 연관 상품으로까지 늘려 1만3000여개로 확대했다.
쿠진아트, 웨이스팅하우스 등 해외 가전 브랜드 상품을 론칭하고 드론, 태양광발전기에서부터 여행용 가방, 애견용품 등까지 갖추며 종합 라이프스타일로의 변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미밴드, 이어폰 등 휴대폰 액세서리 상품도 늘려 모바일 사업부문 강화도 추진 중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온라인 쇼핑몰을 리뉴얼 오픈해 ‘옴니채널’ 쇼핑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신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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