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에서 5시간 만에 알아채






11월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비정상 관심퀴즈에서 기욤과 성시경은 문제를 주고받았다. 전현무는 기욤의 문제로 “나의 리즈시절은 언제였을까요”라고 말했다.
보기에는 현재, 프로게이머, 아직 오지 않았다, 영유아 시절, 스키선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은지원은 ‘프로게이머’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은지원은 기욤을 향해 “저 사람 기욤 패트리에요?”라고 물어 모든 멤버를 웃게 했다. 유세윤은 “지금 5시간 지났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그냥 외국인 기욤인줄 알았다. 그냥 이름만 같은 줄 알고, 얼굴이 변했네”라고 괜히 역정을 냈다.
또한 “전 지금도 홍진호랑 같이 게임한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홍진호랑 싸웠던 애다”라고 다시 전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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