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차 몰고 달아나...
국회의원 보좌관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서는 국회의원 보좌관 33살 강 모 씨를 음주·뺑소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혈중 알콜 농도 0.207%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제주시 광양로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38살 이 모 씨 등 2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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