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홍보 통해 청렴문화 향상 및 확산 추진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송파구 세무1과 손흥래 주무관외 2명이 만든 ‘아빠, 급행료가 뭐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은 세무업무관련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급행료를 소재 삼았다. 특히 이 작품은 기존의 형식화된 청렴교육의 틀을 탈피한 색다른 아이디어로 호평 받았다는 후문이다.
손흥래 주무관은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UCC에 담아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실천하는 것을 물론 주변의 인식의 변화에도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가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청렴기관으로의 위상을 재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청렴문화 수준을 높이고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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