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권익위 창작 공모전서 UCC ‘최우수’
송파구, 권익위 창작 공모전서 UCC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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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홍보 통해 청렴문화 향상 및 확산 추진
▲ 19일 서울시 송파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5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창작 공모전’ UCC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송파구
19일 서울시 송파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5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창작 공모전’ UCC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송파구 세무1과 손흥래 주무관외 2명이 만든 ‘아빠, 급행료가 뭐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은 세무업무관련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급행료를 소재 삼았다. 특히 이 작품은 기존의 형식화된 청렴교육의 틀을 탈피한 색다른 아이디어로 호평 받았다는 후문이다. 

손흥래 주무관은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UCC에 담아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실천하는 것을 물론 주변의 인식의 변화에도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가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청렴기관으로의 위상을 재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청렴문화 수준을 높이고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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