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1위 올라




11월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빅스의 ‘사슬’과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방송에 출연한 빅스였다. 임창정은 굉장히 오랫동안 1위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이번에는 빅스에 1위를 내줬다.
빅스는 이번 ‘뮤직뱅크’ 1위로 3관왕에 올랐다. 이미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빅스는 수상 소감으로 부모님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2년 전에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1위를 했는데,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줘서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앵콜 무대로는 1위 공약을 지켜 파트를 바꿔 불러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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