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새 덕후 “새 좋아서 치킨 안 먹어” 깜짝
‘능력자들’ 새 덕후 “새 좋아서 치킨 안 먹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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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에서 새 능력자 등장
▲ ‘능력자들’ 새 덕후 “새 좋아서 치킨 안 먹어” 깜짝 / ⓒ MBC
▲ ‘능력자들’ 새 덕후 “새 좋아서 치킨 안 먹어” 깜짝 / ⓒ MBC
▲ ‘능력자들’ 새 덕후 “새 좋아서 치킨 안 먹어” 깜짝 / ⓒ MBC
▲ ‘능력자들’ 새 덕후 “새 좋아서 치킨 안 먹어” 깜짝 / ⓒ MBC
▲ ‘능력자들’ 새 덕후 “새 좋아서 치킨 안 먹어” 깜짝 / ⓒ MBC
새 능력자가 치킨을 언급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새 덕후와 막걸리 덕후가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전했다.
 
이날 김구라는 “내가 이야기 듣기로는 새를 너무 좋아해서 치킨을 안 먹는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박은 한탄을 하며 “약간 세상에 몇 개 안되는 축복을 거부하시는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김구라는 “오리고기도 안 먹고 꿩 만두 이런 것도 안 먹고”라고 묻자 “꿩 만두가 있느냐”라고 되물으며 안 먹는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어느 정도 기준까지 새입니까”라고 물었고, 새 덕후는 “날개가 있고, 부리가 있고, 털이 있고, 알을 낳는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러면 오리털 잠바도 안 입겠네”라고 물었고, 새 덕후는 “솜으로 된 옷을 입는다”라고 답했다.
 
한편, MBC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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