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국들 모든 수단 강구해 테러 척결 동참’ 호소

이번 결의안은 프랑스가 제출한 것으로, IS 등의 테러공격이 “세계평화와 안보에 유례없는 위협”을 가져왔다면서 이를 막기 위해 회원국이 모든 수단을 강구해 테러 척결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내용이다.
결의안은 파리 동시테러를 비롯해 13일 레바논 베이루트 자폭테러, 지난달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러시아 여객기 폭파테러 등 IS가 관여한 사건을 열거하며 “가장 강력한 말로 비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의안은 유엔 회원국 전체에 테러를 막기 위한 노력을 가일층 확대할 것을 촉구하는 상황이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