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아내, 화내는 것도 예뻐”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아내, 화내는 것도 예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방송에서 박찬호, 신승훈 출연
▲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아내, 화내는 것도 예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아내, 화내는 것도 예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아내, 화내는 것도 예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아내, 화내는 것도 예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아내, 화내는 것도 예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아내, 화내는 것도 예뻐”/ ⓒ JTBC
박찬호가 아내를 언급했다.
 
11월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찬호와 신승훈이 출연해 셰프들에게 자신의 냉장고를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를 붙잡을 프러포즈 요리를 주제로 이찬오와 김풍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형돈은 이찬오를 향해 “이찬오 셰프는 결혼한 지 석 달 되지 않았냐.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찬오는 “좀 싸웠다. 제가 고집이 세다. 말을 안 듣다보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정형돈은 “박찬호 선수에게 물어보죠. 형수님과 제일 처음으로 싸웠던 적 기억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박찬호는 “결혼 초에 싸움이 안 되는 이유가 한국말이 서투니까 화를 내면 웃기다. 귀엽고, 그런데 지금은 한국말을 수준 있게 잘한다. 그래서 지금은 굉장히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를 내는 모습은 예뻤다”라고 덧붙여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