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에서 과거 언급

11월 2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와 퀴즈 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조우종은 오세득에게 “셰프가 된 계기가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던데”라며 과거를 물었다.
이에 오세득은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 부모님께 참고서를 산다고 거짓말을 하고 돈을 받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때 내가 나중에 훌륭한 요리사가 돼서 맛있는 요리 해줄게 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남자친구가 군대 갈 때 울면 헤어진다는 말이 있더라. 그 말이 맞았다. 헤어져서 곡을 하고 울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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