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화와 홍진희가 40금 토크를 나눴다.
 
11월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무주로 단풍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근데 들었어? 태화가 홍진희 집에 놀러갔다는데?”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태화는 “다 왔어”라고 해명했고, 김국진은 “난 안 갔다”라고 말했고, 김일우는 “태화가 나한테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내가 눈치가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김국진은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잤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희는 “같이 잤어. 한 집에서. 그런데 한 집에서만 한 침대 말고”라고 말했다.
 
서태화는 “그런데 다음 날 집에 가보니까 내 청바지랑 허리띠가 없어졌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