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찬 이혼 소식이다. 결혼 3년 10개월 만이다.
정찬의 소속사측은 25일 “정찬 씨가 최근 협의 이혼했다”라면서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혼 이유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찬이 지난 20일 아내인 김모 씨와 이혼을 최종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자녀의 양육권은 김 씨가 갖고, 정찬은 매달 일정 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7세 연하 직장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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