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준석 “재외국민 보호 위한 매뉴얼 있어야”
‘썰전’ 이준석 “재외국민 보호 위한 매뉴얼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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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과거 경험 언급
▲ ‘썰전’ 이준석 “재외국민 보호 위한 매뉴얼 있어야”/ ⓒ JTBC
▲ ‘썰전’ 이준석 “재외국민 보호 위한 매뉴얼 있어야”/ ⓒ JTBC
▲ ‘썰전’ 이준석 “재외국민 보호 위한 매뉴얼 있어야”/ ⓒ JTBC
▲ ‘썰전’ 이준석 “재외국민 보호 위한 매뉴얼 있어야”/ ⓒ JTBC
▲ ‘썰전’ 이준석 “재외국민 보호 위한 매뉴얼 있어야”/ ⓒ JTBC
▲ ‘썰전’ 이준석 “재외국민 보호 위한 매뉴얼 있어야”/ ⓒ JTBC
▲ ‘썰전’ 이준석 “재외국민 보호 위한 매뉴얼 있어야”/ ⓒ JTBC
이준석이 과거를 언급했다.
 
11월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표창원이 특별 출연해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날 이준석은 “어릴 적 경험한 게 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 파견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 1년 동안 살게 된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때 한국으로 급하게 돌아왔던 것이 화교 학살사건 때문이었다. 다른 나라 친구들은 자국에서 비행기를 파견해 돌아간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안오더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뒤늦게 왔는데, 대사관에서 전화가 와서 ‘어떻게든 공항으로 집결하세요’가 다음 스텝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준석은 “개인적으로 치안이 확보되지 않은 나라에 대해서 재외국민 보호에 대해서는 사전 몇 가지 탈출, 구출 시나리오 같은 것은 매뉴얼이 잘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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