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과 양효진, 올스타전 남녀 1위로 선두 달리는 중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1일 문성민과 양효진이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NH농협 2015-16시즌 V-리그 올스타’ 팬 투표에서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문성민은 총 3만 8136표(11월 30일 자정기준) 중 2만 2774표로 1위, 양효진은 2만 26891표로 3년 연속 팬 투표 1위에 가까워졌다.
처음으로 진행된 감독 투표에서는 김세진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과 박미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감독이 각각 2만 876표와 2만 6158표를 얻어 1위에 올라 있다.
네이버 모바일에서 진행 중인 투표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6일 자정까지 1인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 라인(LINE)에서 제공하는 라인캐릭터 상품 및 NH농협에서 제공하는 농협 관련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V-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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