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지유, 보조개 속 화사한 매력...'사랑스러워'
'내 사위의 여자' 지유, 보조개 속 화사한 매력...'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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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스타컴퍼니
'내 사위의 여자' 지유, 보조개 속 화사한 매력...'사랑스러워'

'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의 대본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윤지유의 소속사측은 최근 SBS 새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하는 윤지유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bob스타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coming soon! #내사위의여자 #2016년1월4일 #병신년 #첫방 #매일아침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지유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보조개 미소와 함께 대본을 손에 들고 사랑스런 표정으로 화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내 사위의 여자' 대본 리딩을 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와 함께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모습이 윤지유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극중 윤지유가 맡은 이가은은 남자 주인공 김현태(서하준 분)와 스스럼없이 고민을 나누는 막역한 사이로 어느새 연민을 넘어 그를 사랑하게 되면서 재벌 딸 박수경(양진성 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지유는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번지는 상큼한 미모와 함께 특유의 경쾌한 매력을 드러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도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이는 만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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