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유재석 언급


12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BC 프로그램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황석정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고, 김연우는 ‘복면가왕’에서 클레오파트라로 활약했다.
또한 김영철은 ‘진짜 사나이’, 박슬기는 ‘섹션TV 연예통신’, 김민재는 ‘쇼 음악중심’에서 활동 중에 있다.
윤종신은 이날 ‘무도드림’ 경매에 밀리며 아쉽게 올 수 없었던 유재석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유재석 털 게 있다. 우리가 2천만 원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유재석 씨가 부담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 역시도 “우리는 이해관계가 없어서 털 수 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못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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