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신은경, 김용림에 분노 드러내 ‘살벌’
‘마을’ 신은경, 김용림에 분노 드러내 ‘살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방송에서 신은경 분노
▲ ‘마을’ 신은경, 김용림에 분노 드러내 ‘살벌’/ ⓒ SBS
▲ ‘마을’ 신은경, 김용림에 분노 드러내 ‘살벌’/ ⓒ SBS
▲ ‘마을’ 신은경, 김용림에 분노 드러내 ‘살벌’/ ⓒ SBS
▲ ‘마을’ 신은경, 김용림에 분노 드러내 ‘살벌’/ ⓒ SBS
▲ ‘마을’ 신은경, 김용림에 분노 드러내 ‘살벌’/ ⓒ SBS
▲ ‘마을’ 신은경, 김용림에 분노 드러내 ‘살벌’/ ⓒ SBS
▲ ‘마을’ 신은경, 김용림에 분노 드러내 ‘살벌’/ ⓒ SBS
신은경이 분노했다.
 
12월 2일 방송된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김용림이 신은경에게 나가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경은 “어머니 지금 무슨 짓 하시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김용림은 “무슨 짓? 본모습 보이니 말 본새부터 달라지는구나. 더 이상 너를 내 집 문턱 안에서 보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신은경은 “어머니가 뭔데요? 뭔데 절 나가라고 하세요?”라고 말했고, 김용림이 “천박한 것. 너 같은 것은 처음부터 들이지를 말았어야 해”라고 말했다.
 
신은경은 “어머니 정말 치매인가 봐. 살날도 얼마 남지 않은 할망구가 어딜 감히 날 내치려고 해! 이 집에서 나가라고? 이 집이 왜 당신 집인데? 이 집은 내 집이야!”라고 소리쳤다.
 
또한 “죽을 날 코앞에 둔 늙은이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 난리야. 갈려면 당신이 가야지. 가! 가! 당장 나가버려!”라고 분노했다.
 
이에 김용림은 숨이 넘어가듯 겁을 먹었고, 그 모습을 본 온주완은 놀란 듯 신은경을 올려다봤다.
 
한편,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