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의 통장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는 자리

통장 아카데미는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 각 지역의 핵심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차성수 구청장의 인사말과 구정 안내로 시작한다. 전문 강사로 나선 박희선 강사는 ‘마을에서의 통장의 역할’을, 오연호 강사는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을 펼친다.
해당 강의를 통해 구는 통장들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2015년 통장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구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넓히고, 현재와 미래의 통장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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