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황진하 사무총장 내정
김 대표는 어제 저녁 최고위원들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으며, 결선투표제 도입과 경선 여론조사 비율은 상황에 따라 조율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참석자들은 이른 시일 안에 공천특별기구를 발족한 뒤 내년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오늘 김 대표는 최고위원들과의 마지막 조율 과정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공천특별기구 인선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시사포커스 / 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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