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평가항목별 반영비율 '의결'
새정치, 평가항목별 반영비율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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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는 유선 RDD 방식
▲ 새정치 김성수 대변인. 사진 / 시사포커스 DB
7일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성수 대변인을 통해 “최고위원회는 조은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으로부터 19대 국회의원 평가항목별 반영비율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평가기준에 따른 반영비율은 의정활동 및 공약이행 35%, 입법성과 10.5%, 성실도 7%, 기여도 7%, 국정감사 평가 3.5%, 공약이행평가 7% 등의 평가항목으로 구성됐다.
 
선거기여도는 2012년 총선 비례득표율–2014년 광역 비례득표율 3%, 기초단체장 선거결과(10‘년-14’년) 3%, 광역의원 선거결과(10‘년-14’년) 3%, 기초의원 당선율(당선수) 1%이며 지역활동은 조직실적 2%, 운영실적 4%, 민생복지활동 4%이며 다면평가는 국회의원 상호평가 8%, 당직자 평가 2%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여론조사는 (인지층 내)재출마시 지지도-비지지도 21%, 후보지지지도-정당지지도 14%로 구성되었으며 여론조사는 유선 RDD에 의한 전화면접방법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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