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전화통화를 했다.
 
12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god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MC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데니안이 팬이라고 말했던 설현과 전화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현은 “god 팬이었다. 언니랑 맨날 싸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언니는 윤계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하고 저는 손호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하고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더 낫다고 싸웠다”라고 말했다.
 
김태우가 “사실 데니형이 좋아한다고 했는데”라고 말하자 설현은 멋쩍게 웃었다. 그리고 지금 좋아하는 사람은 “윤계상 선배님”이라고 밝혀 god를 들었다 놨다 했다.
 
그러자 데니안은 “설현씨 언니는 아직도 윤계상을 좋아하느냐”라고 물었고, 설현은 “안그래도 최근에 이야기했는데 옛날 이야기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